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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허 받은 '글루텐분해유산균' 건강한 빵 원료로 제공

최종 수정일: 4월 4일

(주)마이크로바이옴, 광운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센터,(주)베이크플러스와 MOU체결


▲ 사진/ (주)마이크로바이옴 제공 

 

유산균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R&D전문기업 (주)마이크로바이옴(대표 변지영)과 광운대학교

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센터(센터장 윤복근 교수)가 베이커리 원재료 유통 전문기업 ㈜베이크플러스(대표 김웅일)와 손잡고 건강한 제빵원료 제공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 

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지하이시티 ㈜마이크로바이옴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와

윤복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
 

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‘WITH 코로나’ 시대에 면역력의 핵심인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“특허받은

글루텐분해유산균”을 기반으로 글루텐 걱정 없는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이 접목된 건강한 빵을 만들어

보급하기로 했다.

 

이를 위해 제빵 연구를 통한 글루텐분해유산균 제빵 표준화 작업 및 관련 아카데미 운영과 유통강화 등

상호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

 

(주)마이크로바이옴은 특허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 균주를 제공, 글루텐 걱정 없는 속 편하고 건강한

유산균 빵을 보급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. 또 광운대 마이크로바이옴센터와 함께 건강한 밀가루

음식 섭취를 위한 인체 대사과정, 특히 밀가루 음식의 대사과정을 이해하고 식의학적으로 밀가루 속의

글루텐 단백질로 인한 유해성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.

 

이에 따라 앞으로 제빵, 제과점들은 ㈜베이크플러스를 통해서 특허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을 공급

받을 수 있고,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이용한 제빵 아카데미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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